2023.09.17 - [경제정보/공모주] - 아이엠티 공모주청약 수요예측 결과 안내
안녕하세요
금일 9월 21일~22일 두산로보틱스 청약일입니다.
기업과 간단한 수요예측결과 알아보겠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결과
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 결과는
272.03:1 이 나왔습니다.
사실 높은 수치는 아닌데, 기업의 힘인지, 언론의 힘인지
흥행했다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희망공모가 2만 1천 원~2만 6천 원이었으나
최종 26,000원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51.60으로 높아서 긍정적입니다.
두산로보틱스
2015년 07월 31일 설립
협동로봇에 대한 제조 및 설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의 한계점(위험성, 높은 사용 난이도, 높은 가격)을 극복한 차세대 로봇으로서, 새로운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어로는 'Cobot'이며 함께 한다는 의미의 접두사 'Co'가 붙은 대로 사람과 함께 협동하며 작업하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생산활동을 기계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의 협업(Co-work)을 통해 작업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 로보월드, Automatica, Automate 등 세계 메이저 박람회에 참가하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판매량 기준 글로벌 Top 4 진입에 성공하여,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협동로봇 제조업체에 한정되지 않고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 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에 앞장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 B2B 로봇 시장의 Scale 선점 후 AI Vision 및 MoMA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내 고도화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장기적으로 범용적인 로봇, B2C 로봇까지 확장하여 최종적으로는 종합적인 로봇 설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의 한계점(위험성, 높은 사용 난이도, 높은 가격)을 극복한 차세대 로봇으로서, 제조업 분야뿐만 아니라 서비스용 로봇 분야까지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협동로봇 또한 로봇커피, 튀김기를 활용한 조리 등과 같은 F&B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매출
두산로보틱스매출은
2021년 369억
2022년 449억
2023년 2분기 236억
공모가산정 비교기업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 산정기업으로는
삼익 THK, 라온테크, Fanuc, Yaskawa Electric 5개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5개 기업의 평균 PER은 38.31배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느 2026년 추정당기순이익 942억 원 연 할인율 15%를 적용하여
2026년 추정 당기순이익의 현재가치는 577억 5천8백만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적용 주식 수 64,819,980주
적용 PER 38.31배를 적용하여
주당 평가액은 34,136원이 나옵니다.
주당 평가액 34,136원에 할인율 38.5%~23.8% 적용 희망공모액은 21,000원~26,000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주관사
두산로보틱스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7개사입니다.
최소 공모주식수 20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최소 공모주식수 10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영증권)
최소공모금액 20주 26만 원
최소공모금액 10주 13만 원
주관사마다 조금씩 최소공모주식수가 다릅니다.
금주는 공모주 청약 기업들이 많습니다.
많이들 참여하고 계실 거고 정신없을 겁니다.
간단하게
두산로보틱스 기업 IPO
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결과 안내
공모주 청약시작 이 되었으니 참고해주시고
9월의 마지막 공모주이자 올해 최고의 대어인 두산로보틱스까지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