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생각하라 디지털시대를 피해갈 수 없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 역량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생산라인 등 현장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죠. 

이처럼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디지털 기술 덕분에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 쇼핑 증가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배출량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배달음식 주문량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도 덩달아 늘어났고요. 

게다가 재택근무 확산으로 직장인들의 근무 환경이 바뀌면서 

사무실 내 소음 문제나 보안 문제 역시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 하고 있지만,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인해 인류는 더욱더 디지털화되는 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모든 게 집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이 좋았던 건 단순한 저자의 생각이 아닌

각각의 업체들을 비교하면서

 어떤회사가 어떻게 변화했고, 왜 망했는지, 왜 성공했는지, 왜 디지털화사인지 등에 대해서

꼼꼼하고 잘 알아듣게 설명이 되어 있다.

 

닌텐도

 

콘솔 업체임에도 휴대폰시대와 모바일시장에서 살아남은 사례

 

콘솔을 플레폼화 - 모두가 즐기는 게임, 시대와 변화에 적응 / 닌텐도 스위치 등 

 

 

도미노 피자

 

피자맛의 한계성, 임대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맛, 쿠폰, 가격경쟁 등으로 피자업계의 한계성

이 부분을 도미노는 최대 5번의 클릭으로 30초 안에 주문하기로 변화

다른 플렛폼에서도 쉽게 주문가능, 

현재 온라인 매출 50% 이상 / 미국은 65% 이상 

 

 

이 외에도

 

이마존,월마트(오프라인과 디지털접목)

디즈니랜드(새로운 고객경험)

당근마켓(네트워크 중고플랫폼) 

펠로톤(홈트레이닝업체)

 

이외의 다수업체 등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9가지 법칙

 

디지컬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재정의 한다.

자신만의 장점을 디지털로 극복한다

데이터의 가치를 재평가해 주도권을 확보한다

혁신적인 기술 대신 고객 경험에 집중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고객을 디지털화하라

디지털 전환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아라

커뮤니티 기반에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라

소지자를 크리에이터로 만들어라

조직문화에 디지털 DNA를 심어라

 

경영을 한다면

시대의 변화, 조직, 고객서비스 등 을 강조하는데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책임을 강조합니다.

디지털전환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태도이며

비용이 아닌 고객경험을 향상하고 만족하지 못하면

돈 낭비이며

디지털 기술의 유무의 신경 쓰지 말고

고객에게 의미와 가치와 경험 제공 중점 

 

 

 

디지털이란 말 그대로 숫자 0과 1로만 이루어진 정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엔 수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다. 

각각의 기기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 또한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하게 된 것일까?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으로만 하던 일들이 지금은 현실이 되어있다. 

특히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기술 발전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렇게 빠른 시대변화 속에서 아날로그 방식만을 고집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더욱더 디지털화되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시장상황을 파악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미래시장을 예측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결론은 누구라도 디지털 시대를 피해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