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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따상 IPO 어떻게 변하나? 쿼드러플 이제는 쿼상 이다!

경제정보/공모주 by 나의정보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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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으로는 따상이란 단어가 없어진다는 건 대부분 아실 겁니다.

IPO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부터 바뀌나?

6월 26일부터 시규 상장 기업들에게 적용됩니다.

최대 400%까지 갈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꿉니다.

 

 

따상

현재 

신규 상장의 공모가격은

공모가격의 90%~200% 내에서 호가를 받아서 시가가 경정됩니다.

 

시가에서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상한가 적용을 받고 시가의 30%만 받습니다.

 

100원짜리 공모가가

상장일에 200%의 호가를 받으면

 '더블'이라고 하며 200원이 됩니다.

더블에서 상한가 30% 가되면 260원으로  '따상'이 됩니다.

 

100원에서 260원까지 가니 수익률은 최대 160%까지 가는 겁니다.

 

쿼드러블

공모가의 4배까지 간다고 해서

해외에서는 (quadruple·쿼드러플)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건 아직은 시작 안 했으니 이렇게 불릴지 모르겠지만,

'쿼상'으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쿼상이 되면

100원짜리가 400원까지 가는 겁니다.

그럼 수익률은 300%가 됩니다.

 

왜 IPO 제도를 바꾸나?

상한가 제도를 바꾸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상장 이후의 주가의 급등과 급락이 많아서

이로 인하여 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허수성 IPO 청약 방지의 후속 조치입니다.

 

일부 소수들의 기회 독점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해외는 어떻게 공모주가 이루어지고 있나?

일본 - 공모가의 35%~400% 까지

대만- 상강일로부터 4 거래인동안 가격제한폭인 없음

미국 - 상장 첫날 정규 시장 시작시간이 아니고    

           최대한 많은 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가격이 형성이 되면 거래가 시작됩니다.

 

6월 공모주 중에서 어느 종목부터 시작?

상장일이 6월 29일부터인 시큐센부터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알멕, 오픈놀 6월 30일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가의 급등이 성공이 아닌 만큼

상한가를 기록 못했다고 실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정책이든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좋은 쪽으로 방향이 흘러가서

소소한 행복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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