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폰은 어떤 모델?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폰은 어떤 모델인가요?
최초의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LG전자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옵티머스Q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고 해요. 하지만 두 기기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최초의 스마트폰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폰은 뭘까요?

 정답은 애플사의 아이폰 1세대 입니다. 

2010년 11월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는데요, 당시 휴대폰 업계에선 혁신과도 같은 사건이었다고 하네요.

 

1세대 아이폰은 2G방식을 지원한다. 아이폰은 2007년 1월 9일 애플의 공식행사에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였고, 2007년 6월 29일 제품이 출시되었다. 아이폰의 주요 특징은 전화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iPod의 통합이다. 이 밖에도 3.5형의 멀티터치 스크린의 탑재 등이 있다.

스마트폰 시대라고 하는데 아직도 피처폰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요금제나 통신사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지만 피처폰 유저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도 수익성 측면에서 피처폰보다는 스마트폰 판매 비중을 늘리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피처폰 가입자 유치에 소극적이고, 이로 인해 신규가입자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하네요.

앞으로 10년 후엔 어떤 세상이 될까요?
10년 후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변화가 있겠죠? 일단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서 인간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특히 음성인식 서비스같은 경우 이미 상용화 되어있고 앞으로는 사물인터넷(IoT)과의 결합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에요.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등 첨단자동차산업 역시 주목받고 있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관련 사업도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지금까지는 미래 사회 모습에 대해 주로 다뤘는데요, 이제부터는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융합’ 이에요. 앞서 말한 대로 여러 가지 요소 간의 융합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각 영역별로 전문지식을 습득함과 동시에 다른 분야와의 교류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혁신’ 인데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겠죠? 항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임한다면 누구나 혁신가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요?